[강서 패션디자인 6기] MODELIST 1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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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환 작성일25-09-25 22:35 조회4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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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차.
오늘은 모델리스트 수업 마지막 날이다.
시간은 진짜 빠르다.
엄청 더웠지만 벌써 쌀쌀한 날씨가 됐다.
마지막 수업은 본인 바지 카피.
바지 카피를 항상 해보고 싶었다.
혼자서 한번 해봤는데 뒤판 카피가 어려웠다.
우와부분 한쪽만 평평하게 펼쳐준다.
그리고 문진으로 눌러주고 앞섭과 엉덩이부분을 먼저 송곳으로 고정시켜준 후 전체적인 라인을 어느정도 그려준다.
그리고 다른 송곳으로 앞판에 해당하는 부분을 송곳으로 찔러서 드문드문 표시를 해준다.
허리선에도 하나 송곳으로 고정해주고 앞기울기 뒤기울기도 송곳으로 표시해준다.(뭐가 앞인지 뒤인지 표시)
그리고 바지를 걷어내고 구멍따라 앞판부터 그려준다.
앞판을 그려준 후 보통 바지부리와 무릎은 레지끼선에서 반반인 경우가 많다.
부리, 무릎쪽 인심, 아웃심을 겹쳐서 종이를 접고 레지끼선을 찾아준다.
그 레지끼선을 기준으로 허리에서 바지가 얼마나 위치해있는지 체크해보고 엉덩이선과 인체밑위선도 찾아준다.
앞판을 그리고 나면 처음에 그린 라인이 있는데 그걸 두배 정도 해준다고 생각하고 그리면서 뒤판을 완성해준다.
앞기울기, 뒤기울기가 바지와 일치하는지 확인해보고,
마지막으로 치수가 맞는지 바지 사이즈와 맞는지 확인해준다.
그리고 그 그린걸 CAD로 입력하고 선을 다듬어주면 된다.
브랜드에서 의뢰 들어올 때도 명품 바지를 많이 카피한다고 한다.
나도 이제 원하는 핏 바지를 굳이 패턴을 뜨지 않고 만들어 볼 수 있다. ㅎㅎ
모델리스트 수업이 끝이났다.
모델리스트 수업은 패턴의 기본기를 잘 이해하게 도와준 수업이다.
그 밖에도 내가 수업이랑 상관없는 질문을 많이 했는데 다 잘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다.
아쉽지만 모델리스트 수업은 끝.
다희선생님,
중간중간에 의류업계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재밌게 잘 알려주셔서 재밌게 수업 들었습니다.
그 동안 감사합니다 !
오늘은 모델리스트 수업 마지막 날이다.
시간은 진짜 빠르다.
엄청 더웠지만 벌써 쌀쌀한 날씨가 됐다.
마지막 수업은 본인 바지 카피.
바지 카피를 항상 해보고 싶었다.
혼자서 한번 해봤는데 뒤판 카피가 어려웠다.
우와부분 한쪽만 평평하게 펼쳐준다.
그리고 문진으로 눌러주고 앞섭과 엉덩이부분을 먼저 송곳으로 고정시켜준 후 전체적인 라인을 어느정도 그려준다.
그리고 다른 송곳으로 앞판에 해당하는 부분을 송곳으로 찔러서 드문드문 표시를 해준다.
허리선에도 하나 송곳으로 고정해주고 앞기울기 뒤기울기도 송곳으로 표시해준다.(뭐가 앞인지 뒤인지 표시)
그리고 바지를 걷어내고 구멍따라 앞판부터 그려준다.
앞판을 그려준 후 보통 바지부리와 무릎은 레지끼선에서 반반인 경우가 많다.
부리, 무릎쪽 인심, 아웃심을 겹쳐서 종이를 접고 레지끼선을 찾아준다.
그 레지끼선을 기준으로 허리에서 바지가 얼마나 위치해있는지 체크해보고 엉덩이선과 인체밑위선도 찾아준다.
앞판을 그리고 나면 처음에 그린 라인이 있는데 그걸 두배 정도 해준다고 생각하고 그리면서 뒤판을 완성해준다.
앞기울기, 뒤기울기가 바지와 일치하는지 확인해보고,
마지막으로 치수가 맞는지 바지 사이즈와 맞는지 확인해준다.
그리고 그 그린걸 CAD로 입력하고 선을 다듬어주면 된다.
브랜드에서 의뢰 들어올 때도 명품 바지를 많이 카피한다고 한다.
나도 이제 원하는 핏 바지를 굳이 패턴을 뜨지 않고 만들어 볼 수 있다. ㅎㅎ
모델리스트 수업이 끝이났다.
모델리스트 수업은 패턴의 기본기를 잘 이해하게 도와준 수업이다.
그 밖에도 내가 수업이랑 상관없는 질문을 많이 했는데 다 잘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다.
아쉽지만 모델리스트 수업은 끝.
다희선생님,
중간중간에 의류업계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재밌게 잘 알려주셔서 재밌게 수업 들었습니다.
그 동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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