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3기 모델리스트 패턴 8주차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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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송로랑 작성일25-02-10 16:47 조회2,3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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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여성상의 패턴의 꽃 셔츠를 배우게 됐습니다.
7시간동안에 결국 소매까지는 다 배우지 못하고
몸판까지 익히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곡선의 보고인 여성상의였는데 S라인을 이루는
상동에서부터 허리-힙으로 이어지는 들어가고 나오고 들어가는
그 미묘한 곡선을 패턴에 잘 반영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특히 사이바라인 따는것이 꽤나 많은 노하우가 필요한
고부가가치적인 행위였습니다.
곡자를 위아래 좌우 빙글빙글 돌려가며
너무 다트가 넓지도 좁지도 않게 적절하게
넣는 것이 마치 간잽이가 고등어 아가미 사이에
소금을 뿌리듯이 그 미묘한 차이를 잡아내는
기술이 필요한 분야였습니다. 강사님으로부터
많은 노하우를 전수받았습니다.
아아... 여성셔츠는 간고등어임이 다름 아닙니다..
그렇게 완성된 간고등어같은 패턴들을 잘 다려놓은 광목위에 올려놓고
패턴에 시접을 먹인 뒤 그룹스터디를 위해 재단을 하였습니다.
밤 늦게까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혼을 실어 광목을 가위질 했습니다.
그룹스터디를 하는 세명의 열기 덕분이었는지
그 엄동설한의 날씨 속에서도
봉제실은 어째서인지 전혀 춥지 않았습니다.
7시간동안에 결국 소매까지는 다 배우지 못하고
몸판까지 익히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곡선의 보고인 여성상의였는데 S라인을 이루는
상동에서부터 허리-힙으로 이어지는 들어가고 나오고 들어가는
그 미묘한 곡선을 패턴에 잘 반영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특히 사이바라인 따는것이 꽤나 많은 노하우가 필요한
고부가가치적인 행위였습니다.
곡자를 위아래 좌우 빙글빙글 돌려가며
너무 다트가 넓지도 좁지도 않게 적절하게
넣는 것이 마치 간잽이가 고등어 아가미 사이에
소금을 뿌리듯이 그 미묘한 차이를 잡아내는
기술이 필요한 분야였습니다. 강사님으로부터
많은 노하우를 전수받았습니다.
아아... 여성셔츠는 간고등어임이 다름 아닙니다..
그렇게 완성된 간고등어같은 패턴들을 잘 다려놓은 광목위에 올려놓고
패턴에 시접을 먹인 뒤 그룹스터디를 위해 재단을 하였습니다.
밤 늦게까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혼을 실어 광목을 가위질 했습니다.
그룹스터디를 하는 세명의 열기 덕분이었는지
그 엄동설한의 날씨 속에서도
봉제실은 어째서인지 전혀 춥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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