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손풀기로 팬츠 그리기로 수업을 시작했다. 바지를 어떻게 둬서 그리는지에 따라 세세한 부분이 헷갈렸는데 강사님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정리가 되었다.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한 일러스트를 그리려고 해봐도 어떤 것들을 그려나가야 도움이 되는지 몰라 막막했는데 강사님이 예시로 홈페이지를 찾아 옷 상세 샷을 보면서 설명을 해주셨다. 옷을 어떤 식으로 분석하면서 봐야 하는지를 중점으로 어떤 옷들을 보면서 공부를 해가는게 좋은지를 알려주셔서 좋았다. 점심으로 중간 평가 하면서 피자를 준비해 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매니저님이 집에서 가져오신 과자를 나눠주셨는데 신경써 주셔서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