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1주차 (8월3일)

재단
첫 수업이고 기대한 수업이라 수업방식이 많이 궁금하였다
재단이라는 수업이었지만 맞춤 패턴부터 재단 그리고 가봉까지 볼수있는 수업이었고
첫 수업인 1강은 체촌도 함께 진행되었다
많은 학생수로 일일이 선생님께서 체촌은 불가하였고 체촌하는 방법과 기준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2명의 체촌 희망자를 통해 앞으로의 맞춤 패턴 재단 가봉자켓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었고 체촌 희망자의 치수고 자켓 패턴을 재도하였다
나는 지금까지 기성복 그중 여성복만을 접하는 시간만을 가져왔기에 맞춤에 남성복은 생소하기도 하였지만 어쩐지 여성복 보다는 심플함도 느꼈다
여성과 남성의 차이점을 조금씩 느끼는 시간이었고 앞으로 더 재도해 나가면서 많은 차이점을 느낄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