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디어 끝까지 제도를 해봤습니다
손 패턴이 이렇게 그리웠던 적은 처음인 거 같아요,,
연필로 패턴 뜰때는 오른손 날이 시컴해지고 허리가 꺾일거 같아서
앉아서 컴퓨터로 패턴 뜨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웠었는데
이거 꽤나 어려운 작업,,이였더라구요,,,
이런 어려운 캐드를 청취사에서 심도있게 배울 수있어서 다행인거같아요
괜히 학원가서 애매하게 배웠다가 죽도 밥도 안 될 거 같은 느낌이와요

그리고 저희는 책에 제도법이 있지만,, 현장가면 도식화만 보고 알아서 해야하는거잖아요,,?
과연 그럴일이 올수있을지 정말 의문이지만 강사님과 함께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숴여,,

글자쓰는 법? 도 배웠고
제도후 시접까지 넣었어용
클릭할게 너무 많아서 ㅇ헷갈려요..
점점 자신감을 잃고있슴다...흑흑
그래도 남은시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