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CLO 3회차) 여성복 3D 융합기술분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니나콘 작성일24-12-27 23:27 조회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오늘은 CLO 3D 세 번째 수업으로, H라인 스커트의 작업 과정을 실습하며 세부적인 기능과 작업 흐름을 배웠습니다.
수업이 진행될수록 CLO 3D의 강력한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특히, 패턴 분석부터 봉제, 마무리 작업까지의 체계적인 과정을 익히는 데 집중한 시간이었습니다.
1. 아바타 및 파일 불러오기
수업은 아바타를 불러오고 크기를 설정하는 작업으로 시작했습니다.
아바타 파일: avt 파일로 회색 뫼바디를 불러왔고, 크기가 자동으로 맞지 않을 경우 직접 조정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패턴 파일 불러오기: dxf 파일을 불러오고 Ctrl + Shift + F로 추가하는 과정을 실습하며 파일의 작업 환경 설정을 확인했습니다.
2. H라인 스커트 패턴 분석
H라인 스커트의 구성 요소를 분석하며 패턴의 주요 특징을 이해했습니다.
앞중심: 골선으로 설정.
컨실지퍼: 봉제로 닫고 풀러만 달아주는 방식을 확인했습니다.
다트와 트임: CLO에서는 다트를 잘라내거나 접는 방식으로 표현하며, 트임의 위치와 접힘 각도를 설정했습니다.
오비와 여밈분: 허리선에서 오비가 착장 후 넓어 보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디자인했습니다.
3. 배치 및 봉제
패턴 배치: 2D 패턴 창에서 배치 포인트를 활용해 정확하게 배치하고, 기즈모를 이용해 간격을 조정했습니다.
봉제 작업:
다트를 먼저 봉제하고 와끼, 뒤중심, 트임 등을 순서대로 작업했습니다.
트임 봉제: 삼각무를 활용해 트임의 처짐을 방지하는 방식으로 봉제했습니다.
오비 봉제: 허리둘레에 맞게 오비를 배치하고 심지를 붙이며 안정감을 높였습니다.
4. 디테일 작업
내외경차 처리: 원단 두께로 인해 허리둘레가 차이 나는 문제를 겹패턴 복제와 심지로 해결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입자 간격 조정: 오비의 입자 간격을 4.9로 설정해 더욱 정밀한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후크(마이깡): 뒤 중심 부분의 마이깡 처리 후, 내부선을 정리하며 마무리했습니다.
트임과 지퍼 작업:
트임: 동시 수정 해제 후 자유봉제를 통해 트임 하단을 봉제했습니다.
지퍼: OBJ 파일로 지퍼를 불러와 작업 공간에 배치하고 비활성화하며 디테일을 추가했습니다.
5. 원단 적용과 마무리 작업
원단 변경: 라이브러리에서 코튼 40 샴브레이 원단을 적용하며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CPU를 이용해 시뮬레이션(SM)을 실행하며 원단의 물성을 확인했습니다.
좌우 대칭 조정: 대칭을 맞추며 반복적으로 시뮬레이션을 실행해 최종 결과물을 점검했습니다.
오늘의 배움과 느낀 점
오늘 수업을 통해 H라인 스커트를 작업하는 전체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봉제를 하는 것이 아니라, 패턴을 정리하고 필요 없는 부분을 삭제하며 효율적으로 작업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디테일 작업에서의 내외경차 처리와 트임 봉제 방법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수업 중 배우는 하나하나의 과정이 CLO 3D 작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필수적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H라인 스커트를 반복적으로 연습하며 오늘 배운 내용을 손에 익히는 것이 목표입니다.
특히, 패턴 정리와 봉제 과정을 더 세밀하게 다룰 수 있도록 연습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오늘 배운 다양한 기능과 작업 흐름은 앞으로 CLO 3D를 활용한 디자인에 큰 자신감을 심어줬습니다. 다음 수업이 기대되며, 더 깊이 있는 기술을 익히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정리한 노트 공유해드려요.
필요할때 찾아 보세요~
수업이 진행될수록 CLO 3D의 강력한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특히, 패턴 분석부터 봉제, 마무리 작업까지의 체계적인 과정을 익히는 데 집중한 시간이었습니다.
1. 아바타 및 파일 불러오기
수업은 아바타를 불러오고 크기를 설정하는 작업으로 시작했습니다.
아바타 파일: avt 파일로 회색 뫼바디를 불러왔고, 크기가 자동으로 맞지 않을 경우 직접 조정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패턴 파일 불러오기: dxf 파일을 불러오고 Ctrl + Shift + F로 추가하는 과정을 실습하며 파일의 작업 환경 설정을 확인했습니다.
2. H라인 스커트 패턴 분석
H라인 스커트의 구성 요소를 분석하며 패턴의 주요 특징을 이해했습니다.
앞중심: 골선으로 설정.
컨실지퍼: 봉제로 닫고 풀러만 달아주는 방식을 확인했습니다.
다트와 트임: CLO에서는 다트를 잘라내거나 접는 방식으로 표현하며, 트임의 위치와 접힘 각도를 설정했습니다.
오비와 여밈분: 허리선에서 오비가 착장 후 넓어 보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디자인했습니다.
3. 배치 및 봉제
패턴 배치: 2D 패턴 창에서 배치 포인트를 활용해 정확하게 배치하고, 기즈모를 이용해 간격을 조정했습니다.
봉제 작업:
다트를 먼저 봉제하고 와끼, 뒤중심, 트임 등을 순서대로 작업했습니다.
트임 봉제: 삼각무를 활용해 트임의 처짐을 방지하는 방식으로 봉제했습니다.
오비 봉제: 허리둘레에 맞게 오비를 배치하고 심지를 붙이며 안정감을 높였습니다.
4. 디테일 작업
내외경차 처리: 원단 두께로 인해 허리둘레가 차이 나는 문제를 겹패턴 복제와 심지로 해결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입자 간격 조정: 오비의 입자 간격을 4.9로 설정해 더욱 정밀한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후크(마이깡): 뒤 중심 부분의 마이깡 처리 후, 내부선을 정리하며 마무리했습니다.
트임과 지퍼 작업:
트임: 동시 수정 해제 후 자유봉제를 통해 트임 하단을 봉제했습니다.
지퍼: OBJ 파일로 지퍼를 불러와 작업 공간에 배치하고 비활성화하며 디테일을 추가했습니다.
5. 원단 적용과 마무리 작업
원단 변경: 라이브러리에서 코튼 40 샴브레이 원단을 적용하며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CPU를 이용해 시뮬레이션(SM)을 실행하며 원단의 물성을 확인했습니다.
좌우 대칭 조정: 대칭을 맞추며 반복적으로 시뮬레이션을 실행해 최종 결과물을 점검했습니다.
오늘의 배움과 느낀 점
오늘 수업을 통해 H라인 스커트를 작업하는 전체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봉제를 하는 것이 아니라, 패턴을 정리하고 필요 없는 부분을 삭제하며 효율적으로 작업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디테일 작업에서의 내외경차 처리와 트임 봉제 방법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수업 중 배우는 하나하나의 과정이 CLO 3D 작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필수적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H라인 스커트를 반복적으로 연습하며 오늘 배운 내용을 손에 익히는 것이 목표입니다.
특히, 패턴 정리와 봉제 과정을 더 세밀하게 다룰 수 있도록 연습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오늘 배운 다양한 기능과 작업 흐름은 앞으로 CLO 3D를 활용한 디자인에 큰 자신감을 심어줬습니다. 다음 수업이 기대되며, 더 깊이 있는 기술을 익히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정리한 노트 공유해드려요.
필요할때 찾아 보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