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 강서 캠퍼스 여성복 과정 - 3, 4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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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주 작성일25-01-04 12:11 조회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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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네요. 아직 부족한 게 많은데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나중에 취업해야 되는데 지금 이 실력으로는 무리가 아니냐는 생각이 듭니다..
더욱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도 열공 해보겠습니다!!
[ 3D CLO ]
3주차에는 마녀모자 제작을 마무리하면서 고무줄과 심지 기능으로 형태를 유지하는 법, 물성과 색상을 원단에 입히는 법을 익혔고 이외에도 칼라를 접는 법, 곡선을 자연스럽게 늘리는 법, 식서 방향을 확인하는 법, 플리츠를 접는 법, 패턴에 들어가는 기호를 읽는 법 등을 배웠습니다.
4주차에는 베이직 H라인 스커트를 자연스럽게 인체에 입히기 위해 기초선 활성화하는 법, 메쉬의 유형, 점의 유형, 표면 간격과 개별두께 충돌 값의 차이, 후크 다는 법, 지퍼 위치 잡는 법 등을 배웠습니다.
-> 예전에 3D CLO를 배우면서 헷갈렸던 부분이 플리츠 접기입니다.
이번에 “원단의 속면끼리 만나는 선이 0~179도, 겉면끼리 만나는 선이 181~360도”라는 점을 인지하게 되면서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고 앞으로는 안 헷갈릴 것 같아서 기쁩니다! H라인 스커트 입히는 법을 다음 주 시험에 낸다고 하셔서 4주차에는 복습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는데 그 덕분에 치마 하나는 숙달한 것 같아 뿌듯한 느낌이었습니다.
[ YUKA CAD ]
3주차에는 스커트 제도법(+다트, 오비, 단추 생성 단축키)과 패턴 정보 입력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4주차에는 슬림핏 팬츠 제도법(+일반 선을 넛치로 만드는 단축키, 옆선 길이차이 확인 방법, 분리 복사)과 시접 만드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 3주차에 스커트 제도는 어렵지 않게 했는데 바지 제도가 정말 어려웠습니다..(뇌에 과부하가 오더군요) 그래서 왜 바지가 유독 어렵고 힘들었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1. 선생님 속도를 따라가려면 배운 단축키를 바로 입력해서 바지 패턴을 떠야 하는데 암기해서 갔는데도 단축키가...바로바로 생각이 안 납니다ㅠㅠㅠ 이번주에는 눈으로 보고 쓰면서 단축키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가면서 암기해야겠습니다.
2. 바지를 만들 때 어떤 패턴이 필요한지 자세히 모르다보니 패턴을 뜨긴 하는데 왜 뜨는지 몰라 어려웠던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댕고, 마이다대, 무까대 같은 것들요. 선생님이 용도를 알려주시긴 했는데 정확히 이해가 안 된 상태라 집에 있는 바지를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3. 제가 강의실 뒤쪽 중간자리라서 앞에 있는 TV가 잘 안 보입니다. 그래서 옆쪽 벽면에 있는 TV를 보는데 4주차에 이 TV가 고장났다고 하셔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수업에 차질이 없게 잘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MODELIST ]
크리스마스(12.25), 새해(1.1) 휴일로 수업이 없었습니다.
나중에 취업해야 되는데 지금 이 실력으로는 무리가 아니냐는 생각이 듭니다..
더욱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도 열공 해보겠습니다!!
[ 3D CLO ]
3주차에는 마녀모자 제작을 마무리하면서 고무줄과 심지 기능으로 형태를 유지하는 법, 물성과 색상을 원단에 입히는 법을 익혔고 이외에도 칼라를 접는 법, 곡선을 자연스럽게 늘리는 법, 식서 방향을 확인하는 법, 플리츠를 접는 법, 패턴에 들어가는 기호를 읽는 법 등을 배웠습니다.
4주차에는 베이직 H라인 스커트를 자연스럽게 인체에 입히기 위해 기초선 활성화하는 법, 메쉬의 유형, 점의 유형, 표면 간격과 개별두께 충돌 값의 차이, 후크 다는 법, 지퍼 위치 잡는 법 등을 배웠습니다.
-> 예전에 3D CLO를 배우면서 헷갈렸던 부분이 플리츠 접기입니다.
이번에 “원단의 속면끼리 만나는 선이 0~179도, 겉면끼리 만나는 선이 181~360도”라는 점을 인지하게 되면서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고 앞으로는 안 헷갈릴 것 같아서 기쁩니다! H라인 스커트 입히는 법을 다음 주 시험에 낸다고 하셔서 4주차에는 복습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는데 그 덕분에 치마 하나는 숙달한 것 같아 뿌듯한 느낌이었습니다.
[ YUKA CAD ]
3주차에는 스커트 제도법(+다트, 오비, 단추 생성 단축키)과 패턴 정보 입력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4주차에는 슬림핏 팬츠 제도법(+일반 선을 넛치로 만드는 단축키, 옆선 길이차이 확인 방법, 분리 복사)과 시접 만드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 3주차에 스커트 제도는 어렵지 않게 했는데 바지 제도가 정말 어려웠습니다..(뇌에 과부하가 오더군요) 그래서 왜 바지가 유독 어렵고 힘들었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1. 선생님 속도를 따라가려면 배운 단축키를 바로 입력해서 바지 패턴을 떠야 하는데 암기해서 갔는데도 단축키가...바로바로 생각이 안 납니다ㅠㅠㅠ 이번주에는 눈으로 보고 쓰면서 단축키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가면서 암기해야겠습니다.
2. 바지를 만들 때 어떤 패턴이 필요한지 자세히 모르다보니 패턴을 뜨긴 하는데 왜 뜨는지 몰라 어려웠던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댕고, 마이다대, 무까대 같은 것들요. 선생님이 용도를 알려주시긴 했는데 정확히 이해가 안 된 상태라 집에 있는 바지를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3. 제가 강의실 뒤쪽 중간자리라서 앞에 있는 TV가 잘 안 보입니다. 그래서 옆쪽 벽면에 있는 TV를 보는데 4주차에 이 TV가 고장났다고 하셔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수업에 차질이 없게 잘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MODELIST ]
크리스마스(12.25), 새해(1.1) 휴일로 수업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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