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3기 패션디자인[6주차 모델리스트_최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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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뤼르 작성일25-01-19 18:08 조회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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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팬츠 패턴을 제작했습니다.
지난 수업에서 팬츠 패턴을 처음 배웠을 때는 뒤판의 밑위 부분을 이해하는 것이 좀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지난주에 이어 응용버전의 와이드 팬츠까지 제작해보니 이해되는 부분이 많아졌습니다.
역시 반복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6주차 수업이 특별했던 이유는 그동안 패턴제작에만 허덕여왔던 제가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광목을 이용한 가봉 작업을 해보았다는 것입니다.
너무 너무 오랜만에 미싱 앞에 앉아 약간은 긴장된 상태에서 어색한 발놀림으로 박음질을 해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팀 작업으로 진행하는 첫 가봉이라 강사님께 확인도 받아가며 서로 체크하면서 작업하니 한 벌의 바지형태가 완성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완성된 가봉팬츠를 바디에 입혀 잘못된 부분을 발견하면서 재봉과정에서 왜 몸판허리부분과 오비길이가 맞지 않았는지를 알게 되어 속이 시원하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수업에서 팬츠 패턴을 처음 배웠을 때는 뒤판의 밑위 부분을 이해하는 것이 좀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지난주에 이어 응용버전의 와이드 팬츠까지 제작해보니 이해되는 부분이 많아졌습니다.
역시 반복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6주차 수업이 특별했던 이유는 그동안 패턴제작에만 허덕여왔던 제가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광목을 이용한 가봉 작업을 해보았다는 것입니다.
너무 너무 오랜만에 미싱 앞에 앉아 약간은 긴장된 상태에서 어색한 발놀림으로 박음질을 해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팀 작업으로 진행하는 첫 가봉이라 강사님께 확인도 받아가며 서로 체크하면서 작업하니 한 벌의 바지형태가 완성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완성된 가봉팬츠를 바디에 입혀 잘못된 부분을 발견하면서 재봉과정에서 왜 몸판허리부분과 오비길이가 맞지 않았는지를 알게 되어 속이 시원하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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