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리스트 7회차) 여성복 3D 융합기술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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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나콘 작성일25-01-21 22:28 조회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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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델리스트 7회차 수업으로 정장 바지 뒤판 제도와 상의 원형 제도의 기초를 배웠습니다.
정장 바지의 뒤 중심선을 어떻게 설정하고 밑폭을 조정해야 몸에 자연스럽게 맞출 수 있는지부터,
상의 원형 패턴을 제도할 때 필요한 치수를 정확히 측정하고 적용하는 방법까지 전반적인 제도 과정을 살펴봤습니다.
특히 바지의 경우 밑위 둘레 길이와 중심선 기울기 변화가 어떤 식으로 바지통과 착용감을 좌우하는지,
상의 원형에서는 등길이와 가슴둘레를 기준으로 옆목점, 앞목점, 어깨선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가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오늘 배운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보겠습니다.
1. 정장 바지 뒤판 제도
먼저 앞판 옆선을 잘라낸 뒤, 뒤판 기초선을 허리선·엉덩이선·스타일밑위선·무릎선·부리선처럼 순서대로 그려줍니다.
그리고 앞 중심선에서 1cm 정도 이동한 위치에 새로운 중심선을 기울기 2.5 정도로 설정하고,
기울기를 준 만큼 허리선을 살짝 올려 밑위 둘레 길이를 자연스럽게 맞춥니다.
밑단·무릎·뒤밑폭·인심·옆선 순으로 치수를 맞춰가며 제도하되, 늘려박기(노바시) 분량도 고려해야 합니다.
뒤 허리 치수에 다트 분량을 포함해 다트를 배치하고, 뒤판의 많은다트 분량으로 줄어든 허리치수를 조정할수 있는 여유 0.3cm 정도를 두어야 합니다.
바지의 기울기와 밑위 둘레길이와의 관계에서
바지는 통이 좁아질수록 밑위 둘레 길이를 보완하기 위해 밑위선이 내려가고 중심선 기울기를 조정해준다는 점에 대해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2. 상의 원형 제도
상의는 등길이와 가슴둘레를 기준으로 기초 박스를 그리고, 옆선(B/4), 뒤품, 앞품을 표시해 줍니다.
뒤판은 뒷목점과 옆목점을 잡은 뒤 어깨길이를 반영해 어깨선을 내리면 대략적인 형태가 완성됩니다.
이어서 앞판은 뒤판 어깨선을 기준 삼아 어깨 길이를 0.5cm 정도 줄여 그린 후, 앞목점과 옆목점을 표시해 네크라인 곡선을 다듬습니다.
마지막으로 뒤 암홀과 앞 암홀을 각각 곡자로 부드럽게 연결하면, 몸에 맞는 기본 상의 원형 패턴이 완성됩니다.
상의는 치수와 각도가 잘 맞아야 편안하고 깔끔한 핏이 나오는 만큼, 기초 패턴을 정교하게 그리는 일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 패턴 제도의 기본 원리가 옷의 착용감과 실루엣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배울 다양한 응용 패턴에서도 이번에 익힌 원리를 바탕으로 정확한 치수를 측정하고,
기초선을 탄탄하게 잡아서 완성도 높은 옷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수업 시간 동안 반복해서 강조된 ‘인체 구조를 이해해야 한다’는 말을 잊지 않고,
실제 착용감을 고려한 유연한 패턴 설계를 계속 연습해 나가겠습니다.
제가 정리한 노트 공유해드려요. 필요할 때 찾아 보세요~
정장 바지의 뒤 중심선을 어떻게 설정하고 밑폭을 조정해야 몸에 자연스럽게 맞출 수 있는지부터,
상의 원형 패턴을 제도할 때 필요한 치수를 정확히 측정하고 적용하는 방법까지 전반적인 제도 과정을 살펴봤습니다.
특히 바지의 경우 밑위 둘레 길이와 중심선 기울기 변화가 어떤 식으로 바지통과 착용감을 좌우하는지,
상의 원형에서는 등길이와 가슴둘레를 기준으로 옆목점, 앞목점, 어깨선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가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오늘 배운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보겠습니다.
1. 정장 바지 뒤판 제도
먼저 앞판 옆선을 잘라낸 뒤, 뒤판 기초선을 허리선·엉덩이선·스타일밑위선·무릎선·부리선처럼 순서대로 그려줍니다.
그리고 앞 중심선에서 1cm 정도 이동한 위치에 새로운 중심선을 기울기 2.5 정도로 설정하고,
기울기를 준 만큼 허리선을 살짝 올려 밑위 둘레 길이를 자연스럽게 맞춥니다.
밑단·무릎·뒤밑폭·인심·옆선 순으로 치수를 맞춰가며 제도하되, 늘려박기(노바시) 분량도 고려해야 합니다.
뒤 허리 치수에 다트 분량을 포함해 다트를 배치하고, 뒤판의 많은다트 분량으로 줄어든 허리치수를 조정할수 있는 여유 0.3cm 정도를 두어야 합니다.
바지의 기울기와 밑위 둘레길이와의 관계에서
바지는 통이 좁아질수록 밑위 둘레 길이를 보완하기 위해 밑위선이 내려가고 중심선 기울기를 조정해준다는 점에 대해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2. 상의 원형 제도
상의는 등길이와 가슴둘레를 기준으로 기초 박스를 그리고, 옆선(B/4), 뒤품, 앞품을 표시해 줍니다.
뒤판은 뒷목점과 옆목점을 잡은 뒤 어깨길이를 반영해 어깨선을 내리면 대략적인 형태가 완성됩니다.
이어서 앞판은 뒤판 어깨선을 기준 삼아 어깨 길이를 0.5cm 정도 줄여 그린 후, 앞목점과 옆목점을 표시해 네크라인 곡선을 다듬습니다.
마지막으로 뒤 암홀과 앞 암홀을 각각 곡자로 부드럽게 연결하면, 몸에 맞는 기본 상의 원형 패턴이 완성됩니다.
상의는 치수와 각도가 잘 맞아야 편안하고 깔끔한 핏이 나오는 만큼, 기초 패턴을 정교하게 그리는 일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 패턴 제도의 기본 원리가 옷의 착용감과 실루엣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배울 다양한 응용 패턴에서도 이번에 익힌 원리를 바탕으로 정확한 치수를 측정하고,
기초선을 탄탄하게 잡아서 완성도 높은 옷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수업 시간 동안 반복해서 강조된 ‘인체 구조를 이해해야 한다’는 말을 잊지 않고,
실제 착용감을 고려한 유연한 패턴 설계를 계속 연습해 나가겠습니다.
제가 정리한 노트 공유해드려요. 필요할 때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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