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3기 패션디자인 12주차 [모델리스트 패턴 과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윤 작성일25-03-10 11:40 조회6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중구3기 패션디자인 12주차 [모델리스트 패턴 과정]
모델리스트패턴 수업 마지막날 이였네요. 이날 견학 다녀 오신분들도 계시고 해서
오전에는 4명만 수업을 진행했어요. 여유 있게 커피 한잔 씩 하며 맨투맨 패턴 뒤판을 그렸습니다.
강사님과 4명 함께 점심을 하고 간식으로 찹쌀 도넛도 사서 먹었습니다. 쫀득한 식감이 참 좋더라구요.
오후엔 맨투맨 패턴 앞뒤판 한번 더 보여주셨고, 하고 싶은 패턴 자유롭게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이번에 제 몸에 맞는 자켓을 만들 예정인데 패턴이 너무 어려워서 강사님이 그려주셨어요.
쉬운 패턴이라고 하시면서 빠른 손놀림으로 그리시는데 역시 눈으로 따라가느라 바빴습니다.
저한텐 매우 갑지고 감사했어요. 옆에서 지켜보던 누군가 진정한 디자이너라면서 주저앉아 웃고 있더군요.
왜 그러냐 물어보니 외주 주는 걸 참 잘하신다고.. 서로 배꼽잡고 얼마나 웃었던지.. 참 바라보는 시선도 다양하고
위트있으신분이 많아서 저는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금요일 패턴수업은 어렵지만 강사님이 편하게 대해 주시니까 3개월 동안 즐겁게 임했던것 같습니다.
사진처럼 티타임도 갖고 이야기 나눠가며 여유롭게 수업에 임하면서 더 돈독한 사이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늘 편안하게 대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델리스트패턴 수업 마지막날 이였네요. 이날 견학 다녀 오신분들도 계시고 해서
오전에는 4명만 수업을 진행했어요. 여유 있게 커피 한잔 씩 하며 맨투맨 패턴 뒤판을 그렸습니다.
강사님과 4명 함께 점심을 하고 간식으로 찹쌀 도넛도 사서 먹었습니다. 쫀득한 식감이 참 좋더라구요.
오후엔 맨투맨 패턴 앞뒤판 한번 더 보여주셨고, 하고 싶은 패턴 자유롭게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이번에 제 몸에 맞는 자켓을 만들 예정인데 패턴이 너무 어려워서 강사님이 그려주셨어요.
쉬운 패턴이라고 하시면서 빠른 손놀림으로 그리시는데 역시 눈으로 따라가느라 바빴습니다.
저한텐 매우 갑지고 감사했어요. 옆에서 지켜보던 누군가 진정한 디자이너라면서 주저앉아 웃고 있더군요.
왜 그러냐 물어보니 외주 주는 걸 참 잘하신다고.. 서로 배꼽잡고 얼마나 웃었던지.. 참 바라보는 시선도 다양하고
위트있으신분이 많아서 저는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금요일 패턴수업은 어렵지만 강사님이 편하게 대해 주시니까 3개월 동안 즐겁게 임했던것 같습니다.
사진처럼 티타임도 갖고 이야기 나눠가며 여유롭게 수업에 임하면서 더 돈독한 사이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늘 편안하게 대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