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주차 3D CLO, 2D CAD, 봉제, 手패턴] - 여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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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연 작성일24-08-29 11:25 조회1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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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 오늘은 CLO 마지막 수업으로 만들었던 착장(팬츠, 자켓)을 아바타에 입혀 애니메이션까지 만들어 보는 작업이었다. 코로나 19때 패션 업계가 3d로 패션쇼를 잔행했었는데 내가 이 작업을 해볼 수 있어서 아주 기대되는 수업이었다.
렌더링도 찍어보았는데, 진짜 거의 실제에 가깝게 구현되는 모습을 보고, CLO가 앞으로 무섭게 상용화 될 것이라는 느낌과 CLO 프로그램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 요인이 될 것임을 느꼈다. 마지막 수업이라 아쉬운 마음이 컸다. 더 배우고 싶은 느낌.. 패딩도 만들어 보고싶다. 귀여울 것 같다. 이번 수업은 마무리 됐지만 항상 꼼꼼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와장창 나서 힘겨워할 때 구세주처럼 나타나셔서 착착 해결해주신 기태쌤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CAD: 팬츠 그레이딩. 팬츠는 부속도 함께 그레이딩 해줘야 한다. 부속이 많은 만큼 손이 많이 가는 작업. 기본적으로 앞은 4:6 / 뒤는 3:7로 절개선을 넣어준다. 이해를 못했던 부분은 무릎도 엉덩이와 같이 4분할로 생각했던 점이었다. 제도를 앞, 뒤로만 하니까 2분할로 생각해야 한다. 결선이 틀어지면 PLP로 잡아서 맞춰주기. 아동복은 수평과 평행이 KEY POINT라는 점은 재차 강조하셨다. 절개선을 넣을 때는 결선의 머리 부분을 지나지 않게 그리는 것. 오비는 한쪽에만 절개선, 절개값을 주고 CVM로 복사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부속을 묶을 떄는 LCOP로 한번에 모든 사이즈를 복사한다.(편리한 기능..)
그레이딩이 끝났으면 항상 M- 이나 ds, GXY로 각 사이즈에 알맞는 편차가 들어갔는지 확인할 것을 잊지말자. 오늘도 한나쌤께서 놓쳤던 부분을 들고 미어캣 처럼 쳐다보는 날 가엽게 여기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 . . .
패턴: 토르소 원형을 배웠다. 토르소 원형을 배우는 이유는 허리선 보다 아래로 내려간 디자인이 많기 때문이다. 상의 원형과 스커트 원형을 붙였다. 다트를 모두 접은 것이 핏으로 슬림 박스 형태로 실루엣이 전개된다. 엉덩이 점에서 겨드랑점을 이은 것이 박스 실루엣. 스커트와 원형을 붙이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고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굉장히 간단한 문제였는데 헤메고 있었다.. 핏 - 세미가 아니고 슬림 -박스. 이제 원형 카피 하는 것은 아주 식은 죽 먹기 행위가 됐다. 실장님께 혼나지 않으려면 빠릿 빠릿해야 한다고 하셨다. 오늘도 알찬 수업이었다.
렌더링도 찍어보았는데, 진짜 거의 실제에 가깝게 구현되는 모습을 보고, CLO가 앞으로 무섭게 상용화 될 것이라는 느낌과 CLO 프로그램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 요인이 될 것임을 느꼈다. 마지막 수업이라 아쉬운 마음이 컸다. 더 배우고 싶은 느낌.. 패딩도 만들어 보고싶다. 귀여울 것 같다. 이번 수업은 마무리 됐지만 항상 꼼꼼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와장창 나서 힘겨워할 때 구세주처럼 나타나셔서 착착 해결해주신 기태쌤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CAD: 팬츠 그레이딩. 팬츠는 부속도 함께 그레이딩 해줘야 한다. 부속이 많은 만큼 손이 많이 가는 작업. 기본적으로 앞은 4:6 / 뒤는 3:7로 절개선을 넣어준다. 이해를 못했던 부분은 무릎도 엉덩이와 같이 4분할로 생각했던 점이었다. 제도를 앞, 뒤로만 하니까 2분할로 생각해야 한다. 결선이 틀어지면 PLP로 잡아서 맞춰주기. 아동복은 수평과 평행이 KEY POINT라는 점은 재차 강조하셨다. 절개선을 넣을 때는 결선의 머리 부분을 지나지 않게 그리는 것. 오비는 한쪽에만 절개선, 절개값을 주고 CVM로 복사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부속을 묶을 떄는 LCOP로 한번에 모든 사이즈를 복사한다.(편리한 기능..)
그레이딩이 끝났으면 항상 M- 이나 ds, GXY로 각 사이즈에 알맞는 편차가 들어갔는지 확인할 것을 잊지말자. 오늘도 한나쌤께서 놓쳤던 부분을 들고 미어캣 처럼 쳐다보는 날 가엽게 여기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 . . .
패턴: 토르소 원형을 배웠다. 토르소 원형을 배우는 이유는 허리선 보다 아래로 내려간 디자인이 많기 때문이다. 상의 원형과 스커트 원형을 붙였다. 다트를 모두 접은 것이 핏으로 슬림 박스 형태로 실루엣이 전개된다. 엉덩이 점에서 겨드랑점을 이은 것이 박스 실루엣. 스커트와 원형을 붙이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고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굉장히 간단한 문제였는데 헤메고 있었다.. 핏 - 세미가 아니고 슬림 -박스. 이제 원형 카피 하는 것은 아주 식은 죽 먹기 행위가 됐다. 실장님께 혼나지 않으려면 빠릿 빠릿해야 한다고 하셨다. 오늘도 알찬 수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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