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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시간에 이어 바지의 역학과 메커니즘에 대한 심도있는 공부를 하였습니다. > 바지에 있어서 뒷시리 각도와 허릿단의 높이 및 기울기 거기에 반해 > 밑위의 높이와 고마대가 나옴의 정도가 자아내는 > 반비례적인 함수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됐습니다. > 마치 젤리와 풍선처럼 한쪽을 누르면 다른쪽이 나오는 종류의 메커니즘과 > 유사한 바지의 생리였습니다. > > 뒷시리 각도와 허릿단의 각도가 세워지고 밑위가 올라가고 고마대가 들어오면 > 통이 좁아지고 조이게 되는 스키니 진쪽으로 형성되고 > 뒷시리 각도와 허릿단의 각도가 완만해지고 밑위가 내려가고 고마대가 밖으로 나가면 > 통이 넓어지고 헐렁해 지는 와이드 팬츠 쪽으로 만들어지는 > 주거니 받거니 시소처럼 왔다갔다하는 묘한 밀당의 역학이었습니다. > 앞판과 뒷판이 자아내는 바지의 표정을 보고 어떤 녀석일지 > 가늠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기게 됐습니다. > > 더불어서 앞판 뒷판의 인심을 맞대어 뒷중심 끼리 이어지는 > 곡선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울 때 비로소 매끄러운 바지가 나온다는 > 팁을 깨알같이 전수 받았습니다. > > 기다리고 고대하던 중간평가에서 한동안 잊고 지내던 > 모든 패턴의 근본 H라인 스커트를 인간유까캐드가 되어 > 그려나갔습니다. 캐드에 빙의된 나머지 글자들도 곡자와 인치자를 > 활용해 제도해 나가기 시작했는데, 문득 타이포그래피들이 > 뼈와 살을 지닌 어떤 육체적 현현처럼 느껴졌습니다. > 글자라는 뼈대에 그래픽이나 텍스처라는 옷을 씌워서 > 물성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그런 유려한 타이포그래피를 > 만들수 있지 않을까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동안 패턴 제도로 갈고 닦은 곡자로 자연스러운 선을 긋는 > 기술을 가벼운 흥분과 떨림 속에 글자의 옷을 입혀주는데에 > 활용해 보았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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