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리스트 1회차) 여성복 3D 융합기술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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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나콘 작성일24-12-10 21:21 조회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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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델리스트 과정의 첫 수업이었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따뜻한 강의실에서 시작한 수업이라 마음까지 따뜻했어요.
강사님께서 "아프지 말고 끝까지 열심히 하자"는 말로 수업을 열며,
기본기가 중요하니 지각하지 말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오늘의 주요 내용은 스커트 패턴 제도였습니다.
강사님께서 강조하신 것은 원형 제도를 숙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스커트 제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본기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패턴사는 도식화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는 점도 설명해 주셨어요.
도식화는 단순 그림이 아니라 패턴 제도의 기반이 되는 언어처럼 느껴졌습니다.
주요 배운 내용 요약>>
1. 인체의 기본 비율
인체는 8등신을 기준으로 허리와 힙 위치는 20cm, 무릎선까지는 60cm.
스커트 기장은 2cm가 올라간 58cm로 설정했지만, 이는 디자이너가 결정하는 영역.
2. 체촌 방법:
허리둘레: 가장 들어간 곳을 측정.
힙둘레: Y존에 손가락 두 개를 넣고 수평으로 측정.
(앞판의 가장 튀어나온 곳이 중힙으로, HL선은 그아래에 존재하여,
둘레를 잴 때 Y존 부분이 들어가지 않도록 평평하게 만들어야 함)
3. 스커트 패턴의 기초 작업
도식화에서의 중요한 3가지 실루엣 포인트
: 중심선 위치, 가장 나온 힙둘레선 위치, 중심과 평행한 옆선의 실루엣
4. 스커트 제도 순서
① 기본 박스 형태의 기초선을 그리기
: 세로(기장 58), 가로(H/2 : 패턴은 절반만 제도), 힙둘레선 20, 옆선위치는 앞으로 1.25cm이동 (인체의 옆면에서 허리와 힙둘레선의 절반 위치는 사선, 옆선을 수직으로 보이도록 설정하기 위해 허리에서 수직 또는 h둘레선에서 수직으로 선택해야 함.
=> 허리에서 수직으로 내린 선으로 옆선을 설정하기 위해 H/4위치에서 앞으로 1.25이동하여 사용함)
② cf, cb위치에서 허리둘레/4을 표시하고, 옆선과의 오차를
앞판은 절반분량으로 각각 다트, 옆선으로 사용하고,
뒤판은 그 분량을 옆선으로 사용, 나머지 분량으로 모두 뒤판 다트로 사용함.
③ 다트그리기
- 앞 다트 : 앞중심에서 9cm에 다트 중심선, 다트길이는 힙선에서 1/2위치
- 뒤 다트 : 뒤중심에서 9.5cm에 다트 중심선, 다트길이는 힙선에서 2/3위치
④ 옆선 그리기 : 힙선에서 옆선위치를 직선으로 연결
⑤ 곡자로 정리하기
- 옆선 : 곡자 방향은 인체에 따라 다르게 사용, 뒤다트위치에서 옆선 0.5내외로 나간 곡자로 사용할 것, 옆선이 매끄럽게 되도록 정리하기
- 허리선 : 다트는 중심으로 가도록 접고, 앞뒤의 옆선을 맞춘 후, 전체 허리둘레선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곡자로 정리함. 옆선이 0.5 정도 올라간 위치에서 자연스럽게 정리함.
● 1개의 다트를 사용한 스커트 원형의 경우 다트량이 커서 다트 끝점이 튀어나오게 보일수 있으므로, 다트를 분산시켜 완반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다트가 하나인 경우 뒤판은 지퍼로 인한 절개선이 있어 약간의 사선(0.5, 지퍼사용으로 많이 넣지 않음)으로 사용하고, 뒤 다트를 조정하여 사용할 것.
● 도식화의 실루엣은 H라인이나, 밑단과 옆선이 직각인 경우 실제 제작하면 약간 밑단이 퍼저 보이는 현상이 있으므로, 밑단 옆선에서 0.5정도 들어와 사용한다.
● 트임은 기장위치에 따라 스커트 폭 둘레로 계단에 올라갈 수 있는 실험적인 결과로 정하기도 한다.
오늘의 배움에서 느낀 점
이번 수업을 통해 기본기에 충실한 작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어요.
특히 체촌의 정확성과 다트 위치를 날씬해 보이게 설정하는 등,
단순히 패턴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인체와 조화롭게 디자인하는 것이 모델리스트의 핵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첫날이라 서툴고 익숙하지 않았지만,
오늘 배운 내용을 복습하며 연습하면 점차 나아질 거라 믿어요.
앞으로의 수업도 기대됩니다!
제가 정리한 노트 공유해드려요.
필요할때 찾아 보세요~
추운 날씨였지만 따뜻한 강의실에서 시작한 수업이라 마음까지 따뜻했어요.
강사님께서 "아프지 말고 끝까지 열심히 하자"는 말로 수업을 열며,
기본기가 중요하니 지각하지 말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오늘의 주요 내용은 스커트 패턴 제도였습니다.
강사님께서 강조하신 것은 원형 제도를 숙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스커트 제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본기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패턴사는 도식화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는 점도 설명해 주셨어요.
도식화는 단순 그림이 아니라 패턴 제도의 기반이 되는 언어처럼 느껴졌습니다.
주요 배운 내용 요약>>
1. 인체의 기본 비율
인체는 8등신을 기준으로 허리와 힙 위치는 20cm, 무릎선까지는 60cm.
스커트 기장은 2cm가 올라간 58cm로 설정했지만, 이는 디자이너가 결정하는 영역.
2. 체촌 방법:
허리둘레: 가장 들어간 곳을 측정.
힙둘레: Y존에 손가락 두 개를 넣고 수평으로 측정.
(앞판의 가장 튀어나온 곳이 중힙으로, HL선은 그아래에 존재하여,
둘레를 잴 때 Y존 부분이 들어가지 않도록 평평하게 만들어야 함)
3. 스커트 패턴의 기초 작업
도식화에서의 중요한 3가지 실루엣 포인트
: 중심선 위치, 가장 나온 힙둘레선 위치, 중심과 평행한 옆선의 실루엣
4. 스커트 제도 순서
① 기본 박스 형태의 기초선을 그리기
: 세로(기장 58), 가로(H/2 : 패턴은 절반만 제도), 힙둘레선 20, 옆선위치는 앞으로 1.25cm이동 (인체의 옆면에서 허리와 힙둘레선의 절반 위치는 사선, 옆선을 수직으로 보이도록 설정하기 위해 허리에서 수직 또는 h둘레선에서 수직으로 선택해야 함.
=> 허리에서 수직으로 내린 선으로 옆선을 설정하기 위해 H/4위치에서 앞으로 1.25이동하여 사용함)
② cf, cb위치에서 허리둘레/4을 표시하고, 옆선과의 오차를
앞판은 절반분량으로 각각 다트, 옆선으로 사용하고,
뒤판은 그 분량을 옆선으로 사용, 나머지 분량으로 모두 뒤판 다트로 사용함.
③ 다트그리기
- 앞 다트 : 앞중심에서 9cm에 다트 중심선, 다트길이는 힙선에서 1/2위치
- 뒤 다트 : 뒤중심에서 9.5cm에 다트 중심선, 다트길이는 힙선에서 2/3위치
④ 옆선 그리기 : 힙선에서 옆선위치를 직선으로 연결
⑤ 곡자로 정리하기
- 옆선 : 곡자 방향은 인체에 따라 다르게 사용, 뒤다트위치에서 옆선 0.5내외로 나간 곡자로 사용할 것, 옆선이 매끄럽게 되도록 정리하기
- 허리선 : 다트는 중심으로 가도록 접고, 앞뒤의 옆선을 맞춘 후, 전체 허리둘레선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곡자로 정리함. 옆선이 0.5 정도 올라간 위치에서 자연스럽게 정리함.
● 1개의 다트를 사용한 스커트 원형의 경우 다트량이 커서 다트 끝점이 튀어나오게 보일수 있으므로, 다트를 분산시켜 완반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다트가 하나인 경우 뒤판은 지퍼로 인한 절개선이 있어 약간의 사선(0.5, 지퍼사용으로 많이 넣지 않음)으로 사용하고, 뒤 다트를 조정하여 사용할 것.
● 도식화의 실루엣은 H라인이나, 밑단과 옆선이 직각인 경우 실제 제작하면 약간 밑단이 퍼저 보이는 현상이 있으므로, 밑단 옆선에서 0.5정도 들어와 사용한다.
● 트임은 기장위치에 따라 스커트 폭 둘레로 계단에 올라갈 수 있는 실험적인 결과로 정하기도 한다.
오늘의 배움에서 느낀 점
이번 수업을 통해 기본기에 충실한 작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어요.
특히 체촌의 정확성과 다트 위치를 날씬해 보이게 설정하는 등,
단순히 패턴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인체와 조화롭게 디자인하는 것이 모델리스트의 핵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첫날이라 서툴고 익숙하지 않았지만,
오늘 배운 내용을 복습하며 연습하면 점차 나아질 거라 믿어요.
앞으로의 수업도 기대됩니다!
제가 정리한 노트 공유해드려요.
필요할때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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