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차 3D CLO, 2D CAD, 봉제, 手패턴] - 여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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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연 작성일24-08-29 11:22 조회1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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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 소매 커프스 달 때 배치 포인트 켜고, 조금 더 잘 모아주려면 배치의 간격을 이용하면 말았다가 벌려졌다가 하면서 소매 안쪽으로 잘 배치할 수 있었다. 오늘의 봉제 와장창은 셔츠 견볼 부분이었는데 이번에는 당황하지 않고 마음을 가다듬고 어찌 저찌 인내심을 가지고 만져보았더니 해결할 수 있었다.. CLO는 봉제를 잘 알아야 하느니라.. 생각했다. 역시 봉제 부분이 어려웠지만 기태쌤의 도움과 꿀팁 전수로 완성했다.
CAD: 오늘은 블라우스 패턴 제도와 더불어 그레이딩 원리를 조금 배웠다. 2Q로 화면 나누고 Ref로 다른 파일 불러오기 기능은 아주 유용한 기능이었다. YUKA 프로 그램이 굉장히 고전적이라고 생각했는지 신기했다. MVRT 기능은 아직도 헷갈린다. 소매산을 잘라서 벌렸다. 소매에는 셔링이 들어가기 때문에 어깨에 셔링분을 주기 위한 절개선과 기준선을 만들었다. SG로 그룹화 하는 방법도 이전에는 정말 편리한 기능이었다. 그레이딩 원리를 조금 배웠는데, 제도 방법보다 훨씬 재밌었다. 기능키 늪에 빠져 허덕이고 있었는데, 그레이딩은 어떻게 찢어서 벌리면 되는지 원리만 잘 알면 되는 것 같다.
패턴: 정장 바지 뒤판과 상의 원형 제도(진동, 어깨선 설정)까지 배웠다. 정장 바지 뒤판에서 중요한 점은 와이드 팬츠와는 다른 순서로 제도해야 한다. 와이드 팬츠에서는 바지 밑단 -> 옆선 -> 무릎 -> 뒤밑폭점 -> 인심을 그렸다면, 정장 바지는 밑단 -> 무릎 -> 뒤밑폭점 -> 인심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옆선을 그려주는 것이 포인트다. 상의 원형을 제도하기에 앞서 필요한 치수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있었다. 상의 원형을 제도하기 위해서는 둘레와 길이가 필요하다. 둘레(어깨, 앞품, 뒤품(등품), 유폭, 가슬둘레)와 길이(앞길이, 등길이)를 알아야 한다. 상의 원형 기준선을 제도할 때, 다희쌤이 제도하는 방향을 잘못 이해해서 당황했다. 솔직하게 ‘선생님, 저 길을 잃었어요.’라고 말씀드리니, 선생님께서 불쌍한 중생을 가여워 여기시고 도와주셨다. 기준선 48cm에 대한 의문이 있었는데, 다음 시간에 알려주신다고 하셨다.
CAD: 오늘은 블라우스 패턴 제도와 더불어 그레이딩 원리를 조금 배웠다. 2Q로 화면 나누고 Ref로 다른 파일 불러오기 기능은 아주 유용한 기능이었다. YUKA 프로 그램이 굉장히 고전적이라고 생각했는지 신기했다. MVRT 기능은 아직도 헷갈린다. 소매산을 잘라서 벌렸다. 소매에는 셔링이 들어가기 때문에 어깨에 셔링분을 주기 위한 절개선과 기준선을 만들었다. SG로 그룹화 하는 방법도 이전에는 정말 편리한 기능이었다. 그레이딩 원리를 조금 배웠는데, 제도 방법보다 훨씬 재밌었다. 기능키 늪에 빠져 허덕이고 있었는데, 그레이딩은 어떻게 찢어서 벌리면 되는지 원리만 잘 알면 되는 것 같다.
패턴: 정장 바지 뒤판과 상의 원형 제도(진동, 어깨선 설정)까지 배웠다. 정장 바지 뒤판에서 중요한 점은 와이드 팬츠와는 다른 순서로 제도해야 한다. 와이드 팬츠에서는 바지 밑단 -> 옆선 -> 무릎 -> 뒤밑폭점 -> 인심을 그렸다면, 정장 바지는 밑단 -> 무릎 -> 뒤밑폭점 -> 인심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옆선을 그려주는 것이 포인트다. 상의 원형을 제도하기에 앞서 필요한 치수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있었다. 상의 원형을 제도하기 위해서는 둘레와 길이가 필요하다. 둘레(어깨, 앞품, 뒤품(등품), 유폭, 가슬둘레)와 길이(앞길이, 등길이)를 알아야 한다. 상의 원형 기준선을 제도할 때, 다희쌤이 제도하는 방향을 잘못 이해해서 당황했다. 솔직하게 ‘선생님, 저 길을 잃었어요.’라고 말씀드리니, 선생님께서 불쌍한 중생을 가여워 여기시고 도와주셨다. 기준선 48cm에 대한 의문이 있었는데, 다음 시간에 알려주신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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