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재단

지금까지 수업해온 바지가봉을 실제로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의 사이즈를 가지고 자신의 바지를 가봉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서로 체촌을 해주며 옆에서 선생님께서 잘못된부분들을 바로잡아주며 진행하였다 패턴을 제도하고 가봉복을 만드는것보다 먼저 문제 없이 진행해야하는 부분이 바로 체촌인데 이부분을 많이 경험해 봐야하는데 못해본것을 이번시간을 통해 경헙하게 되었다
배운대로 제도하였지만 사람마다 다트가 1개로 제작되는것이 더 좋은 실루엣을 만드는 사람이있고 다트량 또한 사람마다 달라진다 그리고 원하는 핏 또한 다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천차만별의 패턴이 완성되었다

3D CLO
블라우스를 진행하였는데 실제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을 참고하여 진행하였다
이번에는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 아닌 지금까지 배우고 쌓아왔던 기술들로 자신이 직접 봉제부터 모든 과정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막상 자신있던것과 다르게 혼자 처음부터하려니 막힘이 많았고 선생님이 제시한 완성에 가까운 답안지를 참고하여 다시 풀어갔다
디자인이 어쩌면 화려한 블라우스여서 인지 쉽지 않음을 느꼈고 분명 배운것임에도 혼자의 힘으로는 헷갈림이 많았다
복습과 활용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는 수업시간이었다

맞춤봉제

어깨패드와 마꾸라지를 봉제하는 시간이었다
지금껏 만들어본 자켓에 나는 마꾸라지를 다는법을 배워본적이없었다 패드 역시 달아만 보았지 어떻게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는 아예 머리속에 없는 상황에서 수업을 따라갔다
패드가 달리고 보강해주는 마꾸라지까지 달리니 나름 어깨가 탄탄한 자켓이 완성되었다
내가 이런 자켓을 만들어냈다는 자부심이 다시금 올라오며 수업을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