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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11주차 - 맞춤재단, 3D CLO, 맞춤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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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성복노현수 작성일23-11-27 22:58 조회2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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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재단

바지 가봉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지 가봉 완성에 대한 피드백을 듣고 패턴수정사항을 정리하였고 수정이된 패턴으로 다시 가봉을 보아야한다
수정된 가봉을 보여드릴 시간은 이제 없을거같지만 수정을 하여 이제는 배운것을 토대로 내가 판단하여야하는 시간이 온것이다
이제는 내가 제작한 옷에 책임을 져야하는 시간이 되었고 그 자질의 시작점이지 않을까 싶다
생각보다 나의 가봉바지는 타이트 하였지만 선생님께서 잘 맞다고 긍정적인 말씀을 주셨고 가봉을 통해 선생님도 모르고 나도 몰랐던 나의 신체에 대해 알게된 시간이었다

3DCLO

저번시간과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배운것을 토대로 혼자 봉제해보는 시간을가졌다
이번에는 점퍼류 였는데 저번시간의 블라우스보다 더 난이도가 높아진 느낌이었다
지금까지 내가 배운것은 대체 어디로 갔다는 말인가 싶은 생각과 함께 벽을 느꼈지만 선생님의 해설로 다시한번 상기 시키는 시간이 되었다
번외로 강아지 의류의 원리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는데 사람과 완전히 다른 기준점이기에 많이 생소하였다
우리는 사람이기에 사람의류가 더 익숙해서인지 강아지 의류는 더 어렵게 다가왔고 어려운만큼 신기하기도한 그런 수업시간이었다

맞춤봉제

소매안감을 달고 안감쪽에서 소매 안감을 고정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지금부터는 마무리라고 할수있는 단계인데 모두 마도매의 영역이다
마도매라고 하면 단추다는것만 알고있었는데 소매 안감고정과 더불어 호시스티치까지 많은 공정들이 또 남아있었다
개인적으로는 호시 스티치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호시의 역할에 대해 여쭤보았다
대답을 듣고 호시를 넣는옷이 단연 고급일수밖에없음을 느꼈고 나의 생각이 조금 바뀜을 느꼈다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지못하는 상황에서 그냥 싫은것과 그것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고나서 판단하는것은 다른부분이다
옷을 떠나 무엇이든 존재의 이유에 대해 알고나서 판단해도 늦지않음을 옷을 통해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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