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6주차 - 맞춤재단, 3D CLO, 맞춤봉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남성복노현수 작성일23-11-27 15:56 조회20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맞춤재단
가봉을 시작하였다 보고 듣고 하는것으로 끝내면 나에게 남는것이 없을거라는 생각에 복습의 과정을 걸쳤다 가봉복을 별도로 제작하기 시작하였고 만드는 과정에서 새로운 궁금증도 생겼다
체촌을하고 제작을 하는것이지만 체촌자의 실수나 대상자의 체형 변화가 있을수 있고 올바르게 체촌하고 제작하였다 할지라고 원단에 따라 대상이 불편하게 혹은 너무 편하게 느낄수있기에 시접량을 넉넉히주고 가봉복을 제작한다
트임의 경우 2개가 될수도 1개로 수정할수도 혹은 소매를 리얼버튼방식으로 갈수도 아닐수도 있기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제작하는 것이다
쿠세도리를 하는 가봉의 경우와 그렇기 않은 경우가 있는데 보통 업계에서는 너무 바쁜 스케줄과 가격경쟁으로 인해 쿠세도리를 진행하는 가봉은 찾기가 어려운것이 현실이며 쿠세도리를 진행하고 가봉을 볼때는 완성본처럼 더 맞는 느낌을 줄수가 있기에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이된다
3D CLO
이번 클로시간에는 자켓을 진행하였다
현재 내가 많이 다루는 부분이 자켓일 뿐더러 평소 자켓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더 궁금하고 적극적으로 임한 수업시간이었다
이번 시간에서는 접착심지와 테이프를 적용시켰을때와 아닐때를 개인적으로 중점을 두고 관찰하였고 클로상 이것들이 표현되는것도 신기하기도 했다 보통 사용하는 우리브랜드의 페브릭 느낌을 적용시켜 보기도 하고 컬러 또한 적용시켜 보았고 현실에서 한 세트로 같은 컬러로 제작되는 반면 클로에서는 현실로 이어지는 제작비와 시간이 들지않기에 더욱 자유롭게 틀에 벗어나 이것저것 시도 해볼수 있어 더 화려한 디자인과 과감성이 연출됨을 다시 한번느끼며 현실에서도 좀더 과감한 무언가를 도전해봄이 어떤가 싶은 생각도 함께 드는 시간이었다
맞춤봉제
앞판을 마루리 짓고 사이바 뒤판 연결까지 진행하는 수업이었다
앞판에 더이상 할것이 없고 끝났다고 생각하였는데 아직도 수많은 앞판에 할일들이 남아있었다
시접을 고정시켜 주기 위한 시침과 이세를 주기위한 시침 소매달기 편하게 하기위해 선을 그려놓고 모든 작업들은 후에 작업이 편하게 돌아가기 위한 사전 작업들로 처음 부터 끝까지 다음 작업을 배려하지 않은 작업이 없었으며 그것은 결국 옷의 주인인 대상자 즉 고객을 향하는 마음이라 생각이 들었다 지금 귀찮다고 시간이 없다고 이 작업들을 소홀히하면 나중에 나에게 부채가 되어 돌아와 나를 더힘들게하고 그것이 고객에게 전달돼 고객 역시 그것을 느끼고 다시 고객의 마음이 작업자인 나에게 돌아올것이다
명심해야한다 옷을 만드는것은 과거의 나를 믿고 미래에 나를 믿는 끝없는 시간임을
가봉을 시작하였다 보고 듣고 하는것으로 끝내면 나에게 남는것이 없을거라는 생각에 복습의 과정을 걸쳤다 가봉복을 별도로 제작하기 시작하였고 만드는 과정에서 새로운 궁금증도 생겼다
체촌을하고 제작을 하는것이지만 체촌자의 실수나 대상자의 체형 변화가 있을수 있고 올바르게 체촌하고 제작하였다 할지라고 원단에 따라 대상이 불편하게 혹은 너무 편하게 느낄수있기에 시접량을 넉넉히주고 가봉복을 제작한다
트임의 경우 2개가 될수도 1개로 수정할수도 혹은 소매를 리얼버튼방식으로 갈수도 아닐수도 있기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제작하는 것이다
쿠세도리를 하는 가봉의 경우와 그렇기 않은 경우가 있는데 보통 업계에서는 너무 바쁜 스케줄과 가격경쟁으로 인해 쿠세도리를 진행하는 가봉은 찾기가 어려운것이 현실이며 쿠세도리를 진행하고 가봉을 볼때는 완성본처럼 더 맞는 느낌을 줄수가 있기에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이된다
3D CLO
이번 클로시간에는 자켓을 진행하였다
현재 내가 많이 다루는 부분이 자켓일 뿐더러 평소 자켓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더 궁금하고 적극적으로 임한 수업시간이었다
이번 시간에서는 접착심지와 테이프를 적용시켰을때와 아닐때를 개인적으로 중점을 두고 관찰하였고 클로상 이것들이 표현되는것도 신기하기도 했다 보통 사용하는 우리브랜드의 페브릭 느낌을 적용시켜 보기도 하고 컬러 또한 적용시켜 보았고 현실에서 한 세트로 같은 컬러로 제작되는 반면 클로에서는 현실로 이어지는 제작비와 시간이 들지않기에 더욱 자유롭게 틀에 벗어나 이것저것 시도 해볼수 있어 더 화려한 디자인과 과감성이 연출됨을 다시 한번느끼며 현실에서도 좀더 과감한 무언가를 도전해봄이 어떤가 싶은 생각도 함께 드는 시간이었다
맞춤봉제
앞판을 마루리 짓고 사이바 뒤판 연결까지 진행하는 수업이었다
앞판에 더이상 할것이 없고 끝났다고 생각하였는데 아직도 수많은 앞판에 할일들이 남아있었다
시접을 고정시켜 주기 위한 시침과 이세를 주기위한 시침 소매달기 편하게 하기위해 선을 그려놓고 모든 작업들은 후에 작업이 편하게 돌아가기 위한 사전 작업들로 처음 부터 끝까지 다음 작업을 배려하지 않은 작업이 없었으며 그것은 결국 옷의 주인인 대상자 즉 고객을 향하는 마음이라 생각이 들었다 지금 귀찮다고 시간이 없다고 이 작업들을 소홀히하면 나중에 나에게 부채가 되어 돌아와 나를 더힘들게하고 그것이 고객에게 전달돼 고객 역시 그것을 느끼고 다시 고객의 마음이 작업자인 나에게 돌아올것이다
명심해야한다 옷을 만드는것은 과거의 나를 믿고 미래에 나를 믿는 끝없는 시간임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