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수업이다.

시작은 캐드로 도식화 그려보기.
오늘도 역시 단축키가 잘 기억이 안난다.
필기한 것들을 뒤져서 천천히 그려본다.
오 좀 되는 것 같았다.
도식화라는 걸 깜빡했다.
비슷한 모양만 내면 되는데 치수를 정확하게 넣고 있었다.
뭐 결과는 조금 반듯하게 나온 것 같아서 뿌듯하다ㅎㅎ

스커트패턴을 그려봤다.
캐드는 대단하다 스티치 단축키도 있다. 너무 편하다.
다트 단축키도 있다. 알아서 다트를 붙이고 허리선 수정도 가능하다.
너무 좋다.
허리단도 단축키로 가능하다. 단추도 단추구멍도 가능하다.
캐드는 잘만하면 진짜 유용하다.
3주차만에 스커트패턴을 그려봤다.

오늘의 단축키
골표시w, 결선paz, 다트 dart, 다트접기ta, 다트잇기dara, 이세표시gaz, 스티치st/stt/wst/wstt, 메모MEMO

오늘의 느낀점은 캐드는 똑똑하다.
잘쓰면 너무 편리하다.

오늘 수업 끝!